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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제닉스 타이탄 에어 무선 마우스 리뷰 & 언박싱 (4K) 패니TV

by 패니티비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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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니입니다. 
저는 화이트 데스크셋업을 좋아합니다.
화이트 책상에 화이트 키보드 음
그런데 화이트 색상의 마우스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마우스는 무선 마우스이지만 블랙색상이라
화이트 무선 마우스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산브랜드와 국내브랜드를 찾고 있던 차에
제닉스의 타이탄 지 에어 무선을 선택해서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RGB LED도 괜찮은것 같고 가볍고 무선에 화이트이므로 
저처럼 화이트 마우스를 찾는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자그럼 제품 언박싱 부터 보시죠. 
Let' go

 


Spec
제품명 : 타이탄 지 에어 무선
센서 : PAW 3335 (PMW 3389와 동급)
최대 DPI : 16,000
폴링레이트 : 1000Hz
사이즈 : 120x66x42mm
무게 : 74g
배터리:580mAh
연결방식 : USB C 타입

디자인
일단 타공망이 있습니다. 
해외 유명브랜드 가볍고 유명한 마우스의 디자인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일단 엄청 가볍고 화이트 바디에 스위치는 회색.
그리고 휠에는 LED가 그린색상이 은은하게 표현되며 
제품의 하단 엉덩이 부분에는 RGB LED가 나름 퀄있게 잘 표현되어 줍니다.
화이트 색상과 회색 스위치, RGB 색상이 조화로운 아주 이쁜 디자인이네요 
색상은 공홈에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커버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단 제품에 동봉된 타공망 버전의 디자인과 커버형 디자인 두개가 제공되네요

무게 
이제품은 가벼운 마우스중 무선버전입니다.
가벼운 타공망이 있는 유선 버전보다 메리트있는 무선버전이죠
제품의 무게는 대략 75g 
엄청가볍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거운 마우스를 선호하는데요
일단 디자인이 제 컨셉에 맞고 가벼운 마우스도 괜찮은 것 같네요 
마우스는 FPS 게임시 아주 손에 잘 맞는 마우스를 사용하셔야합니다. 
팜그립이냐 클로그립이냐 등의 손에 좀 익숙해져 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FPS게임이 아닐시도 그렇지만 한가지 마우스에 손이 익숙해지는것도 좋지만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컨셉에 맞게 손을 적응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 
손에 무거운 마우스가 적응되었다면 가벼운 마우스도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가벼운 마우스에 적응되면 절때 무거운 마우스는 사용불가능하죠.
손목에 무리가 오니깐요.
자신의 기호에 맞게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벼운 마우스는 처음인데요 며칠 사용해보니 무거운 마우스를 어떻게 사용했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센서
이제품은 PAW 3335라는 다소 생소한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선버전에서 잘 볼수 있는 PMW 3389라는 센서와 동일
즉 현존하는 최고의 센서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스펙상으로도 거의 동일합니다. 
최대가속 PAW 3335 40g과  PMW 3389 50g이라는 미세한 차이만 존재하고
나머지 스펙 폴링레이트(1000hz), 해상도(16,000), 최대추적속도 (400ips)
다 동일하며 오히려 소비전력에서는 PAW 3335 1.7mAh, PMW 3389 21mAh로
앞서는 센서입니다. 
즉 PMW 3389 성능은 유지하면서 전력효율은 약 12배가 더 좋은 
무선에서는 배터리까지 신경쓴 최상의 센서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제품은 워낙 부드러운재질이라 마우스패드 없이도 좋은 반응도를 보여
야외에서 사용시 가벼운 무게와 좋은 센서로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할듯 보입니다.


파라코드 케이블과 USB C타입 적용
PC와 데스크 거리가 좀 있는 환경에서는 무선 리시버가 간혈적으로 버벅임 증상이 보일수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파라코드 케이블 즉 리시버와 USB 케이블을 이어주는 교두부 역활을 하는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어 작업환경에 능률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6만원대면 지금 마우스 시장에서는 가성비 제품군으로 분류가 될수 있는데요.
가성비 제품에 USB C타입은 아주 큰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

스위치 
스위치는 스크롤 휠, DPI변경, 좌우버튼, 앞 뒤버튼으로 총 6개의 스위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제품이 이 가격대로 형성된것은 스위치가 옴론스위치를 사용하긴 했지만
키압이 높은편이고 소음이 다소 발생하는 저렴한 제품군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가격대를 맞추기 위함인듯 보입니다.
만약 고가의 스위치를 적용하고 가격대를 10만원대로 측정했다면 음 메리트는 더 없어보입니다. 
특히 좌우선택버튼의 키압이 높은편이고 소음도가 큰편입니다. 
좌측의 앞뒤버튼은 키압과 소음도는 무난해 보입니다. 
그리고 휠은 터치면에 고무제질로 이루어져 부드러운 터치감을 보여줍니다. 
무한휠에 적응되어 있던 저에게는 다소 적응기간이 필요했지만 무난한 휠을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공홈에서 제공되는 가벼운 소프트웨어에서는
베터리 용량의 표시와 각종 키의 커스텀, DPI값조정, 매크로, LED효과등 
무난하게 커스텀할수 있으며 무겁지도 않은 무난하고 좋은 호환성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그립감
제품의 형태는 오른손잡이용 형태이며
엉덩이부분과 중간 부분이 올라와 있어 손안에 전체적으로 감싸는 스타일입니다.
타공망이 있어 땀은 차지 않지만 이런 형태의 그립감을 사용하시지 않던 분들에게는
처음에 손목에 약간 무리가 올수 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손에 감기는 느낌과 제품자체가 워낙 가벼운 무게를 지녀서 
다소 무난한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이제품은 클로그립, 팜그립등 무난한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데프론 피드
이제품의 바닥을 책임지는 피트는 매끄러운 데프론 피드를 적용해서 
마우스 패드가 없는 상황에서도 나쁘지 않은 사용을 할수 있으며 
정확하고 빠른 적용이 가능합니다. 
슬라이딩형태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적합한 형태입니다. 
하지만 브레이킹 형태를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슬라이딩을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현재 오픈마켓기준 5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화이트 디자인에 RGB LED까지 점등되며 화이트 제품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좋은 선택지이며 
무선 최고의 센서 PAW 3335를 채택했으며 
아주 가벼운 무게에 유동성이 좋으며 외부에서 사용시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제품에 적용된 파라코드 케이블과 USB C타입적용은 아주 좋은 호환성을 보입니다. 
하지만 구멍이 뚫려있는 형태의 커버는 시간이 지나면 먼지유입적인 부분에서 
아쉬울수 있으며 그점은 막힌 형태의 커버 적용으로 해결될수 있으나
커버의 교체시 다소 내구성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커버 접촉면의 파손을 유의해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스위치는 다소 소음이 큰편이며 키압이 높아서 사용시 조금 피로도를 높여주는 형태라는 
아쉬운점도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성이가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자인이 아주 이뻐요. LED도 잘 어울립니다. 
지금까지 제닉스의 타이탄 지 에어 무선마우스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사의 제품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간섭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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