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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기가바이트 Z490 어로스 엘리트 메인보드 개봉기 패니TV

by 패니티비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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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니입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PC의 CPU라고 하면 Intel이 CPU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해 왔었죠. ㅏ
하지만 요즘 세대에서는 AMD CPU가 가성비를 보이며 그와 호환되는 메인보드의 등급에 관련 없이 
저렴한 메인보드를 사용해도 오버클럭과 램오버가 잘 되는 특징을 내세우며 가성비와 성능을 동시에 잡아
Intel의 독점적인 CPU 시장을 Intel VS AMD 시장으로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수 게임과 각종 소프트웨어의 호환성만으로 봤을 때 AMD CPU와 메인보드가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까지는 Intel의 CPU와 메인보드가 조금 더 우위를 보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같은 환경에서 순수 게임과 프로그램 호환성에서는 인텔이 조금 앞섭니다.  
AMD가 많이 차이나는것은 아니나 약간 만져줘야 성능을 낼수 있죠.
하지만 몇 년 후는 모를 일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유저에게는 아주 좋은 증상입니다. 

 

자 오늘은 게임에 특화된 Intel CPU 10세대에 가장 좋은 호환성을 보이며 
오버클럭 전력제한이 자유로운 Z490 시리즈 중 가성비와 감성을 고루 갖춘
기가바이트 Z490 어로스 엘리트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의형상을한 어로스 로고가 새겨진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새로운 소켓인 LGA1200을 지원하고 "피씨디렉트"를 통해 무상 3년 AS를 보증합니다.
그럼 먼저 간단한 언박싱을 보시고 제품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같이 가볼까요? 렛츠고 

 

제원
기가바이트 Z490 어로스 엘리트 
CPU 소켓 : 인텔(소켓 1200) 
폼팩터 : ATX(30.5x24.4cm) 
전원부 : 12페이즈 
메모리 종류 : DDR4 
메모리 속도 : PC4-40000(5,000MHz) 
메모리 슬롯 : 4개 
멀티 VGA : 지원  
VGA 연결 : PCIe3.0x16 
내장 사운드 : Realtek ALC 1200 
LAN 구성 : 기가 비트 LAN, 2.5기가 비트 LAN 

디자인 (Design)  
기가바이트 Z490 어로스 엘리트는 전체적인 블랙 색상에 다크 그레이 조합과 
기가바이트 고유 색상인 주황색을 포인트를 준 고급스럽고 깔끔한 감성을 줍니다. 
연결 포트는 USB 3.2를 붉은색으로 구별했으며 좋은 호환성을 가진 USB 2.0포트를 넉넉히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AMD 제품도 기가바이트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기가바이트 감성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 가격대 Z490 라인업의 제품은 기가바이트가 가장 감성이 좋은듯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은 존재합니다.  

전원부 
메인보드의 심장 역할인 전원부는 디지털 PWM 컨트롤러 12+1 페이즈 디지털 PWM를 사용합니다.
전원부는 다이렉트 12페이즈 구성을 통해 각 전원부는 CPU와 직접 연결되어 총 600Amp의 전류를 공급합니다. 
100% 디지털 컨트롤러와 솔리드 핀 방식의 8+4 보조 전원부는 메인보드에서 
가장 전력이 필요한 부분에 정확히 전력을 공급합니다. 
전원부 발열제어를 위해 금속 히트싱크가 위치하고 깔끔하게 어로스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발열 제어를 위해 써멀 패드에도 신경 쓴 모습인데요, 
5 W/mK LAIRD 써멀 열전도 패드를 사용하여 낮은 온도를 유지합니다.

 

DDR4 최대 5000MHz 오버클럭 지원  
어로스는 최대 슬롯당 32GB를 지원하며 최대 용량 128GB까지 꾸밀 수 있으며  
듀얼 채널 DDR4, 울트라 듀러블 메모리 아머가 적용된 메모리 슬롯, 최대 5,000MHz XMP를 지원합니다.

 

HI-FI 오디오
게임용 메인보드에서 기가바이트를 선택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내장 사운드의 퀄리티도 있습니다. 
Realtek ALC1200 사운드 코덱을 탑재하고 독립된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사운드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텔 2.5GbE 랜 내장 
인텔 2.5G LAN을 제공해 2.5 GbE 네트워킹 사용이 가능하여  
게임과 워크스테이션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RGB 퓨전 2.0 
더욱 다양한 LED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감성으로 LED 시스템을 만들 수 있으며 
RGB Fusion 2.0 버전을 통해 메인보드 주변의 LED 색상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위에서 소개해드린 내용의 디테일은 일반 유저는 모르고 넘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PC를 구매할 때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메인보드를 10만 원대 제품으로 선택해서 
시스템을 구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Intel 제품은 z 시리즈 AMD 제품은 x 시리즈 중  
가성비 있는 제품으로 20만원 중반을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다변하는 PC 시장에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더라도  
메인보드는 20만 원대 중반의 제품을 구매해서 오랫동안 전원부 부담 없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출시됐을 시 구매한 AMD의 X470 제품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까지 사용할까 생각 중일 정도로 메인보드는 25만 원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이 라인들은 이번세대와 다음세대까지 호환되는 제품들이므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바이오스만 업데이트해주면 됩니다. 
아니면 완전 하이엔드급도 괜찮은 선택인듯합니다. 
메인보드는 고장이나 교체하게 되면 시스템을 전부 다 들어내야 하며  
윈도우와 각종 소프트웨어도 전부 다시 설치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PC 구성에서 전체적인 가격 중 메인보드는 꼭 그렇게 구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인텔 제품 중 Z490 메인보드 중 가격적인 측면 감성적인 측면  
그리고 전원부 안정성, 사운드까지 고루 갖춘  
기가바이트 Z490 어로스 엘리트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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