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 메니저 퇴사. 박성광 전참시 하차 그이유는?

사회초년생 여성상을 잘 표현하며 여성 매니저로써 사랑을 받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시청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의 뜨거웠던 커플,

임송과 박성광을 이제 볼수 없게 됐다. 
임송 매니저가 SM C&C에서 퇴사 하게 되었다는 공식입장을 밝히면서이다.

 

아래는 SM C&C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임송 매니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에 박성광은 임송이 퇴사하자 전참시에서 패널로 활동할까도 고려했지만 
결국 임송의 빈자리가 크다고 느껴 전참시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아직 임송매니저의 정확한 퇴사사유는 밝히지 않고 있으며 개인사유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아무래도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사생활이 공개되는것이 어린소녀에게는 부담감이 컸으리라 생각된다.
아무튼 시청자들과 MBC는 임송 그녀의 미래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녀의 성공을 바라는 분위기가
있는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