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축구 손흥민, 황의조 투톱, 백승호 A매치 성공적 데뷔 전 눈길

2019.06.11(화) 20:00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이란이 아시아의 최강팀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이다.
대한민국의 스타팅 라인업은 
손흥민과 황의조의 투톱, 
나상호, 황인범, 이재성, 백승호의 미드필드진과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수비를 맞으며 조현우 선수가 골키퍼
4-1-3-2 시스템을 가지고 이란을 맞이했다.

이에 주목할 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써 활약했던 기성용 선수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은퇴로 그 자리의 빈자리를 백승호가 대체하며 국가대표 A매치 데뷔 전을 가진 것. 
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미드필드진의 세대교체인 것이다. 

백승호는 FC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유소년기의 기량을 갈고닦으며 
지난 2016년 U-20에서 그의 존재감을 알린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드의 특급 유망주 중 한 명인 것.  

이에 이란은 안사리파드 원톱, 자한바크시,하지사피, 토라비, 에브라히미, 타레미의 미드필드 진,

 

모하마디, 푸랄리간지, 카나니, 레자에이안의 수비진과 베이란반드의 골키퍼로 4-2-3-1의 체제다.
이 멤버는 지난 시리아전 5:0 대승의 멤버로 사실상 베스트 11이다.

대한민국 이란은 상대 전적은 30전 9승 8무 13패로  
최근 3경기는 1무 2패로 이란이 우세다. 이는 통산 31번째 A매치 대결이다. 

오늘 데뷔 전 가진 백승호는 전반 16분경 수비수 5명을 지치는 파이팅을 보이며 
어린 시절부터 해외 빅 리그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것.
그는 대한민국 축구 A매치의 스타팅 멤버로 선정됨을 알리는듯했다. 

 

양 팀의 전반전은 대한민국이 52%, 이란 48%, 대한민국 슈팅 6, 이란, 슈팅 11,
유효슈팅은 대한민국 3, 이란 5, 코너킥은 대한미국이 7, 이란이 4, 오프사이드는 양팀 하나로 
아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전반은 양팀의 균형을 유지한다. 

 

그렇게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유지하던 후반 12분경.
이란 수비가 겹친 것을  틈탄 대한민국의 골잡이 황의조가
자신의 벤트호 부임 이후 7번째 골을 기록하며 양 팀의 균형을 1:0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골은 우리나라와 이란과의 대결을 볼 때 
통산 2011년 1월 22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윤빛가람 선수가 골에 이어
8년 6개월 만에 나온 이란과의 골인 것이다. 

허나 득점한지 얼마 안된 후반 17분경
코너킥을 얻은 이란은 푸랄리간지의 해딩골로 다시 원점으로 가는 1:1의 경기 양상을 보이게 된다. 

 

이에 벤투감독은 후반 22분에 미드필더 이재성을 빼고 황의찬을 투입하며 전술의 변화를 맞이한다. 

이에 벤투 감독은 후반 22분에 미드필더 이재성을 빼고 황의찬을 투입
후반 30분 조부상을 맞아 출전이 우려됐던 이승우 선수가 나상호와 교체 투입되며 공격전술에 
변화를 주게 된다. 

이어 후반 32분 백승호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관중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주세종과 교체된다.이에 벤투 감독은 후반 22분에 미드필더 이재성을 빼고 황의찬을 투입
후반 30분 조부상을 맞아 출전이 우려됐던 이승우 선수가 나상호와 교체 투입,
이어 후반 32분 백승호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관중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주세종과 교체된다. 
그후 후반 36분 이정엽이 황의조와 교체되며 
벤투감독은 공격적인 선수들을 교체하며 다양한 공격적인 전술을 시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벤투 감독은 후반 22분에 미드필더 이재성을 빼고 황의찬을 투입
후반 30분 조부상을 맞아 출전이 우려됐던 이승우 선수가 나상호와 교체 투입,
이어 후반 32분 백승호는 성공적인 데뷔 전을 치르며 관중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주세종과 교체된다. 
그 후 후반 36분 이정엽이 황의조와 교체되며 
벤투 감독은 공격적인 선수들을 교체하며 다양한 공격적인 전술을 시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나 양팀은 아주 좋은 경기 결과를 보였으나 균형은 끝까지 
어느 팀으로도 기울지 않은 결과를 맞이하며 1:1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 
마치 월드컵 경기와 같은 긴장감과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국민들에 좋은 경기를 선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