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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토트넘 챔스 레예스 추모로 시작해 눈길. 시작 2분만에 PK골

by 패니티비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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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019년 04시에 모두가 기다리는 2019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벌어졌다. 대한민국 최초의 챔스결승골을 
달성할수 있을 기대가 큰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다. 그리고 영국 프리미어 리거들의 
대결로 눈길을 끌고 있었다.
허나 게임 시작전 양팀 선수들은 묵념을 하며 하나의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과거 스페인의 국대 윙어로 아스날에과 세비야등 
빅클럽에서 활약했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얼마전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결승전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이며 그는 스페인 출신이라 이런 행사 진행된것이고 
꼭 스페인이 아니더라도 선수의 안타까운 상황을 추모하는것이 요즘 축구의 당연히 되는 행사인것. 

 


그리고 시작된 양팀은 극적인 대결. 
시작하자마자 전반1분 리버풀의 마네의 크로스가  
토트넘의 무사시소코의 팔에 맞는 볼은 패널티킥이 선언된것, 

그볼을 살라가 전반 2분에 성공하면서 리버풀은 리드를 잡고 전반을 이어간다. 

그렇게 답답한 플레이를 이어가던중 

후반 87분 리버풀의 코너킥 세트패스의 볼 굴절로 공은 오리기에게 흘러간다.
그볼을 리버풀의 오리기는 놓치지 않고 골을 성공시켜 2:0으로 앞써나간다. 
사실상 이골은 쇄기골인듯으로 보였다.

 

 

이 골로 리버풀은 확실 잠그는 수비형태를 갖추며 
2019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이로써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승점의 2위기록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으로 만회하며 
리버풀은 14년만에 챔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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