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스크톱 제품들을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메인보드를 교체할 시
기존 메인보드에 윈도우 정품 인증이 완료된 상태에서 새로운 메인보드에 윈도우10
인증을 받기 위한 작업으로 기존 메인보드에 설치된 윈도우10에 인증이 된 정품 코드를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윈도우10 설치된 기존 메인보드 인증코드 해제
먼저 기존 설치된 메인보드에 위 그림과 같이 정상적인 인증코드를 위해 정품 인증이 된 상태입니다.
1. 먼저 왼쪽 아래 돋보기 아이콘의 검색란에서 CMD라는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위 그림과 같이 명령 프롬프트의 검은색 아이콘이 보이는데요. 이 부분에서 마우스 우측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해줍니다.
2, 그럼 검은색 화면의 명령 프롬프트 (CMD 창 진입)에서 C:\WINDOWS\system32> 커서가 깜빡이게 됩니다. 그럼 해당 커서 부분에서 slmgr /cpky 입력해 주게 되면 적용되어 있던 레지스트리 키가 삭제됩니다.
3. 그 후 CMD 창에서 C:\WINDOWS\system32> 커서 부위에 slmgr /upk 입력 합니다. 그러면 이전 메인보드에 윈도우10 인증 키가 완전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윈도우 왼쪽 아래 창 클릭 - 설정 - 정품 인증 부분에서 해당 메인보드에 정품 인증이 해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10 정품을 구매 시 FPP 제품이 있는데요. 해당 제품은 위 내용과 같이 메인보드 교체 시 정품 인증 관련 해제가 가능하고 다른 메인보드에 인증 코드에 대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 10이나 11 정품 코드 구매 시 업그레이드를 대비 우수함을 보이고 가격 또한 가장 고가이긴 하지만 추천드리는 정품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대인 OEM 버전과 ESD 버전은 하나의 메인보드에 영구 사용은 가능하지만 오늘 소개한 메인보드 교체 시 인증코드 이동 관련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윈도우 정품 구매 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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