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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젠하이저 GSP 370 게이밍 무선 헤드셋 리뷰 & 언박싱

by 패니티비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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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니입니다.
오늘은 게이밍 헤드셋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 제품은 젠하이저 사의 GSP 370이라는 무선 헤드셋 제품인데요.
먼저 젠하이저라는 기업은 익히 아시겠지만 독일의 음향기기 전문 업체이죠.
마이크, 헤드폰 등 유럽 헤드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사운드의 명가 브랜드입니다.

명가의 밀폐형이면서 7.1 돌피서라운드를 지원하며 마이크성능이 우수하다고하니 같이 한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제품의 간단한 언박싱 부터 보시고 리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언박싱 렛츠고

 

 

언박싱 보셨으니 GSP 370의 제품 제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젠하이저 GSP 370
주파수 응답 (헤드폰) : 20 - 20,000Hz  (마이크) : 100 - 6,300Hz
음압레벨 (SPL) : 117dB
마이크로폰 감도 : -41db
케이블 : 충전식 마이크로 5핀, 길이는 1.5m
원리 : 밀폐형 해드폰
배터리 이용시간 : 100시간
무게 : 283g
플렛폼 호환 : PC, Mac, Playstion

 

디자인 
일단 외형을 살펴보자면 카페나 운동시 외부에서 음악감상용으로 용도로 제작된 제품이 아니라 
PC나 콘솔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설계가 됐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품의 색상은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에 약간의 컬이 들어간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제질은 플라스틱제질이라 가벼운 반면 고급스러운 제질은 아닙니다. 
게이밍헤드셋 답게 마이크는 탈착이 되지 않고 마이크를 올리면 OFF 내리면 ON 되는 형식이며
전반적인 디자인은 무난하면서 게이밍헤드셋이다라고 적혀있는듯합니다. 

착용감
이제품을 첨 접했을때는 밀폐형구조로 되어있어서 
아 정말 답답하겠는데 불편하겠는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참고로 머리 사이즈가 굉장히 큰편입니다. 그래서 더 그랬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착용을 해보니 밀폐형 답게 주변의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주며 
게임과 영화감상 음악감상시 확실한 몰입감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귀에 닿는 부분은 아주 우수한 재질의 부드러운 가죽형태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외형과는 다르게 아주 편안하고 밀폐형인데도 불구하고 답답하다는 느낌도 없으며
여름철이라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사용을 하니 큰 부담감은 없었습니다. 
뭔가 투박한데 착감기는 느낌을 받으며 아주 편안한 착용감을 주어서
장시간 게이밍시 이제품만 착용하게 되는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뭔가 좀 이건 아주 의아했습니다. 분면 보기에는 불편해보이는데 
착용하니 정말 편안함을 주는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사운드
기존에 저는 다양한 제품군의 헤드셋을 사용했습니다. 
음향장비를 좋아하는편이고 유선헤드셋에서 나오는 느낌을 무선헤드셋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질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시대에 무선 헤드셋은 아주많은 발전을 한듯합니다. 
그중 젠하이저 무선 헤드셋은 가격에 맞는 적절한 사운드를 보여줬습니다. 
이제품은 영화, 음악, 게임발소리 등 아주 우수한 음질을 보였으며

돌비사운드 답게 사운드 명가 다운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이제품의 사운드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따뜻한 사운드음질과 
이제품군의 최상급 모델인 GSP 670 이라는 제품이 이제품군의 최상위 모델입니다.
하지만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그와 비슷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분들은 이제품 선택도 괜찮아 보입니다. 

마이크
이제품의 마이크성능은 이미 명성이 나있는 제품입니다. 
탈부착이 불가능하긴하지만 마이크 붐암을 아래로 내리면 자동으로 ON이되며
위로 올리면 자동으로 OFF되는 형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명확한 음성을 전달해줍니다.
뭐 생방송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마이크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약간의 백색소음은 존재하지만 게인을 낮추거나 사운드플러그인 프로그램인 보이스미터바나나를
통해 마이크 음질과 음색을 조절가능합니다.  헤드셋 마이크 치고는 매우 우수한 품질을 지닌 제품입니다. 

 

소프트웨어 
좀 아쉬운부분입니다. 
해당 소프트웨어에서 각종 커스텀 EQ 조절이 그래프화 되서 쉽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해당 소프트웨어는 뭔가 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일단 최신 버전으로 펌웨어를 하게되면 한글지원까지 되지만 
제품군을 인식 못하는 오류를 간간히 보입니다 .
이경우로 인해 AS 접수가 많을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구버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사운드 질의 커스텀이 가능하긴 호환성의 부분에서 큰 메리트를 느끼는 다소 아쉬운점을 보였습니다. 

베터리 
이부분은 아주 큰 장점입니다. 
이제품은 한번 완충을 시키게 되면 100시간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베터리에 대한 생각이 마치 유선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을정도 
그냥 신경이 쓰이지 않는 수준입니다. 
무선에서 작용하는 베터리에 대한 압박감은 이제품군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베터리 잔여량을 제품 자체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좌측 하단 전원버튼을 왼쪽으로 클릭할시 점등되는 LED의 색상이 
녹색을 띠면 74시간 이상을 말하는것이며 
청색은 50시간 미만 노랑색은 20시간미만 빨강색은 10시간미만을 표시합니다. 
소프트웨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는 하니 그냥 외부에서 확인하시는편이 더 간편한듯합니다. 

 

아쉬운점 
이제품은 가벼운 무게와 착용감 준수한 사운드 음질의 괜찮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제품의 동봉된 무선 동굴은 인식이 우수한 편은 아닌듯 합니다. 
왜냐면 PC를 제부팅할시 간간히 인식이 안되는 면을 보이며 다시 탈착을 해줘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홈페이지에서 동굴에 관련 업데이트 파일을 적용하면 해결되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사용자는 이런 부분에 당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소프트웨어는 사운드명가 다운 기대감에 실망감을 주는 요소입니다. 
특히 펌웨이업데이트는 치명적인 오류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품 사용시 프로그램을 다 삭제하고 그냥 원음질로 제품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가격은 조금 아쉬운점으로 남겠습니다. 

 

하지만 무선헤드셋이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 
사운드, 착용감, 베터리는 상당히 우수한 점으로 생각합니다. 
게임시 특히 강한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영화와 음악감상시 밸런스도 우수한편입니다. 
그리고 마이크성능도 우수합니다 .
빠른 업데이트와 피드백으로 아쉬운 점만 보안 한다면 상당히 추천할만한 제품같습니다. 
지금까지 젠하이저의 GSP370무선 헤드셋 리뷰였습니다. 

 

제작사에 제품 제공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간섭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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