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of us의 성우 로라 베일리 살해협박, 너티독 입장 발표

Last of us part 2에 참여한 유명 성우 로라 베일리의 트위터에 모욕적인 코멘트 및 살해 협박이 있었다고 합니다.
로라 베일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내용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또한 반대로 자신을 응원해주는 코멘트에 대해 감사 또한 밝혔습니다.

로라 베일리는 작중 주인공인 엘리와 대립하는 모 캐릭터의 성우를 맡은 바 있습니다.
제작사인 너티독 또한 오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작품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은 환영하지만, 
제작 관련 스탭들과 관계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협박 등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이든 이를 비난하는 바이다. 
이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목표이며, 우리모두는 일치단결하여
이러한 행동을 근절하고 건설적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언동에 힘을 써야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Game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