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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PC 빌드 데스크 셋업 파트2 써멀테이크 AH T600 Snow 리뷰

by 패니티비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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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니입니다. 
저는 제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자주 게시한 화이트 데스크 셋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화이트 데스크를 심플하면서 잘 정리정돈 되게 셋업을 해두면 
일단 작업의 능률성과 작업 시 피로도가 다소 감소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작업하는 공간인 데스크에 편의성과 
디자인과 정리정돈에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많은 데스크 환경 중 저는 유독 화이트 색상의 제품들과
블랙의 조화로운 화이트 데스크.
다시 말해 화이트&블랙의 색상 조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화이트 색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이쁩니다. 많이요. 근데 비쌉니다. ㅠ
그리고 일단 사진과 영상에 좋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른 색감과 잘 어울리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이미지가 아닌 
밝은 이미지라서 작업에 투입될 시 안정감을 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화이트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작된 화이트 데스크 셋업과 
화이트 PC 빌드업 2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존의 RGB 모니터 암을 제거하고 
루나랩 스탠딩 데스크와 잘 어울리며 일체형인 
루나랩 모니터 암을 재배치시키고 
데스크 옆에 이케아 VIKA ALEX 5단 서랍장을 배치하여 
데스크 위에 배치하던 PC를 서랍장으로 옮겨 배치를 하고
PC 모니터를 정중앙에 듀얼로 구도에 맞게끔 제배치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기존에 정면에 메인 모니터를 두고 좌측에 서브 모니터
우측에 PC를 배치하여 화이트 데스크 셋업을 유지했으나
오늘 리뷰할 제품인 써멀테이크 AH T600 (Snow) PC 케이스가
빅타워 형태의 대형 사이즈이며 무게가 만만치 않은 제품이라 구도를 재배치했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오늘 소개할 제품인 써멀테이크 AH T600 (Snow) PC 케이스를 소개하겠습니다. 
기존 PC에서 약간의 추가된 요소를 덧붙여 케이스 교체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써멀테이크 AH T600 Snow는 2020년 6월 국내에 정식 출시된 제품으로 
전면 측면 상단 라디에이터 360mm 이상 지원하는 커스텀 PC용 케이스인데요 
다양한 연출과 커스텀이 가능한 제품이며
빅타워 제품은 처음 사용이라 기대가 되는 편입니다. 
자그럼 영상에서 제품의 조립과 디자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제품의 제원을 살펴보자면 

제조회사 : 써멀테이크
출시년월 : 2020년 06월
제품 분류 : PC 케이스(ATX)
케이스 크기 : 빅타워
지원 파워규격 : 표준-ATX
6.4cm 베이 : 3개
저장장치 장착 : 최대 3개
PCI 슬롯 : 8개
수직 PCI 슬롯 : 슬롯 변경형
측면 : 강화유리
외부 포트 : USB, USB 3.0, USB 3.1 (Type-C)
사이즈 : 높이(H) 628.3mm x 너비(W) 337mm x 깊이(D) 763mm
파워 장착 : 200mm
파워 위치 : 하단 후면
GPU 장착 : 300mm
CPU 장착 : 195mm
수랭 쿨러 규격 : 최대 4열 지원
라디에이터(상단) : 최대 360mm, 280mm
라디에이터(전면) : 최대 480mm, 420mm

 

이 제품의 특징은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디자인입니다. 
마치 군용 헬기와 장갑차 아니면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스베이더 뭐 이런 느낌을 주는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나뉘는데요 저는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그래픽카드를 수직과 가로 장착이 가능한 거치대가 커스텀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세로 장착은 지난 시간에 다룬 엠스톤
라이저 케이블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라이저 케이블은 동봉되지 않아
세로 장착 시 라이저 케이블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장착은 잘 되지만 수직 장착 시 약간 기우는
모습을 보였으나 잘 장착하니 그 점은 해소되었습니다.

그러나 무개가 무거운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품 상단에는 usb 타입 C 1개, usb 3.0 2개
usb 2.0 1개 HD 오디오, 마이크, 리셋 파워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면의 고정형 강화유리 3개로 헬리콥터 조정석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며 

양쪽 측면 강화유리는 5mm 두께로 다크 라이트 코팅이 되어 있으며 손나사를 하나 제거하면 미닫이처럼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은 메인보드 거치대와 후면 팬을 장착할 필요가 없이 그냥 뚫려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 공기 배출은 보다 더 용이해 보입니다
그러나 먼지 유입이 잘 될 것이므로 주기적으로 먼지 제거가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커스텀PC 케이스답게 커스텀수냉과 짭수냉 시스템 적용 시
다양한 라디에이터 호환과 다양한 시스템 팬을 구성할 수 있는 큰 장점을 보입니다.
바로 이점이 빅타워 케이스를 선택한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C 사용자의 분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온니 게임머 두번째로 PC 업무를 보시는 분들
마지막으로 제2의 에디슨을 꿈꾸는 다양한 테스터들 ^^ (순순 제 생각)
이에 걸맞게 다양한 팬과 다양한 규격의 제품들을 고루 테스트를 적용할 수 있는
PC 케이스를 선택한다면 PC 벤치에 다양성이 추가될듯합니다.
그래서 오픈형 케이스를 서브로 두거나 이런 빅타워 형태의 PC 케이스를 선택하는데요
이 제품은 빅타워 이면서 오픈형 케이스 이므로 두 가지 장점을 고루 갖춘 하이브리드 케이스
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이렇게 제품에 대해 소개를 마쳤는데요

다소 불편한 점이라고 말하자면 케이스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아니 진짜 큽니다.
그리고 무겁습니다. 많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거치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을 꼭 염두해야 합니다.
그 점은 빅타워를 처음 사용자들에게 겪게 되는 경우의 수이지만 정말 큽니다. 상상 이상입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 세로 거치 시 약간 기운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 30만 원 중반의 가격이죠

그러나 무엇보다 장점을 많이 갖추고 멋지고 화려한 연출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 있으며 PC 케이스라기보다는 하나의 조각상, 피겨, 장식 이런 느낌을
받는 써멀테이크의 신제품 PC 케이스 써멀테이크 AH T600 스노 버전에 대해 리뷰해 봤습니다.
글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하단에 첨부된 영상은 제품의 자세한 영상 연출과 PC 빌드 과정. 다양한 테스트, LED 효과 등
좋은 자료로 편집된 영상이니 시청하시고 좋아요 구독 댓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영상과 글은 제작사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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