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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유 손흥민 선발출전 4달만에 선발 출격

by 패니티비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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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그를 볼 수 있었다.
손흥민 이제 그는 월클이다. 
2020.06.20 새벽 04:15 한국시간 기준 
드디어 그가 출격했다. 그것도 선발로 
그는 해병대 군임무까지 마치고 
영국에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에 선발로 출격한 것이다. 
지금 전세계의 사태로 무관중 경기로 출전.
그러나 그들의 띄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축구팬으로서 
감개무량하다. 

 

오늘 경기는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로
늦은 새벽 축구팬들의 흥분을 자아내는 경기이다. 
토트넘의 선발라인은 
GK 요리스 
DF 오리에 데이비스 산체스 
MF 시소코 다이어 윙크스 
FW 라멜라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
4-5-1 시스템으로 맨유를 그들의 홈으로 맞이했다. 

 

그에 맨유의 선발라인은 
GK 데 헤아
DF 맥과이어 린델로프 쇼 완 비사카
MF 프레드 페르난데스 제임스 맥토미니 
FW 마르시알 레쉬포드 
토트넘과 같이 4-5-1 시스템으로 토트넘을 대응한다. 

 

선제골은 토트넘이 먼저였다 .
전반 26분경 
베르바인이 중앙선부근에서 볼컨트롤을 이끌며 슛까지 이어가는 
멋진플레이로 양팀은 균형을 바꾼다.

 

그후 양팀은 다소 지루한 양상을 보이며 
전반은 토트넘의 우세로 마치게 된다. 

 

그렇게 후반을 맞이한 두팀은 

맨유는 후반 62분경 제임스와 프레드를 불러들이고 
포그바와 그린우드를 투입시키고 
마시알과 린돌프를 불러들이고 이갈로 마티치 투입시키는등의 
전술을 변화시키고 

토트넘은 후반 70분경 베르바인과 라멜라를 불러들이고 
페르난데스와 로셀소를 투입시키는 변화를 이어갔지만

큰변화 없는 루즈한 경기를 보여주게된다. 

 


그러던중 후반 80분경 포그바의 트래팅에 이은 골라인 내부에서 
다이어의 파울을 불러내며 PK를 얻어낸다. 
그 PK를 브로나 페르난데스의 축으로 깔끔한 성공을 불러들이며
양팀은 다시 균형을 유지하게 된다. 

 

그후 맨유는 88분경 맥토미니를 빼고 에릭바이를 투입하며 
마지막 5번째 교체카드를 사용하는 전술의 변화를 가져간다. 
그러나 주심의 휘슬이 울리기까지 양팀의 균형은 
그대로 유지되며 경기를 마치게 된다. 


아무래도 6개월간의 현장감을 잃은 선수들의 
무관중 경기에 대한 적응도가 많이 부족해 보이고 
다소 답답한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앞으로 많은 경기를 띄면서 세계적인 선수들의 
세계적인 경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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